제르단 샤키리 (세르단 샤키리)
제르단 샤키리 (세르단 샤키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발칸메시라고 불리우는
스위스의 축구선수 이번 리버풀의 2018-2019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리버풀에서 우승에 일조한!
제르단 샤키리 선수에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 제르단 샤키리 Xherdan Shaqiri |
출생일 | 1991년 10월 10일 |
출생지 | 유고슬라비아, 질란 |
키 | 166 cm |
포지션 | 윙어 |
현 소속팀 | 리버풀 |
등번호 | 23 |
청소년 클럽 기록 | 1999-2001 SV 아우그스트 2001-2009 FC 바젤 |
클럽 기록 |
2007-2009 FC 바젤 B 2018- 리버풀 |
국가대표팀 기록 | 스위스 78경기출장 22득점 |
샤키리는 알바니아계 부모님을 두고 있으며, 현재의 코소보에서 출생하였다. 그의 가족은 스위스의 바젤로 이주하였고, 샤키리는 그곳에서 대부분의 유년 시절을 보냈다.
클럽 경력
FC 바젤
샤키리는 SV 아우그스트와 바젤의 유소년팀을 거쳤다. 바젤의 유소년팀 시절, 그는 2007년 U-15 나이키 컵에 참여하였고 토너먼트의 최고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비록 다수의 클럽이 그를 영입을 시도하였으나, 샤키리 본인은 바젤 잔류를 선언하였다. 2년 후, 샤키리는 2009년 1월 2일, 첫 프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는 연장계약을 체결하여 2012년 6월까지 장크트 야콥 파크에 남게 되었다.
샤키리는 2009년 6월 12일, AFG 아레나에서 열린 장크트갈렌과의 2009-10 시즌 개막전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1군 데뷔전을 치루었다. 같은 해의 11월 9일, 그는 뇌샤텔 크사막스와의 홈 경기에서 첫 골을 득점하였고, 바젤은 크사막스를 4-1로 침몰시켰다. 2009-10 시즌 종료 후, 샤키리의 바젤은 더블을 달성하였고 그 다음해에도 리그 우승을 거미쥐었다.
2011년 12월 7일, 샤키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2011-12 C조 최종전 경기에서 마르코 슈트렐러와 알렉산더 프라이에 한 차례씩 어시스트를 하였고, 바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1로 꺾었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바젤은 C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감하였고, 2002-03 시즌 이래 처음으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하였다. 2011-12 시즌 말, 그는 바젤에서의 두 번째 국내 더블을 경험하였다.
바이에른 뮌헨
2012년 2월 9일, 바이에른 뮌헨은 €10M의 가격에 샤키리를 영입하는데 성공하였다. 따라서, 샤키리는 2011-12 시즌이 종료된 후를 기점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일원이 되었다. 계약 기간은 2016년 6월 30일까지이이며, 바젤과 바이에른 뮌헨은 이적료를 비공개로 하였다.
2012년 7월 10일, 샤키리는 운터하힝과의 친선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루었고, 이 경기는 데이비드 알라바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였다.
인테르나치오날레
뮌헨에 있으면서 아르연 로번, 프랑크 리베리, 토마스 뮐러 등에 밀려 많은 기회를 갖지 못 한 샤키리는 2015년 1월 9일 이탈리아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4년 반 계약을 맺었다.
스토크 시티
2015년 8월 12일,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약 220억 원)로 계약 기간은 5년이다. 뮌헨 보다는 비교적 스쿼드가 얇은 인터 밀란이기에 샤키리가 다시 한 번 재기할 가능성을 높게 봤지만 그곳에서도 주전 경쟁에 밀릴 뿐만 아니라 아예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됐다. 그리고 이적 시장이 열림과 동시에 전력 외로 분류됐던 샤키리를 휴즈 감독이 러브콜을 보냈고, 결국 몇 번의 만남속에 스토크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리버풀
2018년 7월 13일, 리버풀로 이적하였다.
국가대표 경력
2009년 11월 11일, 샤키리는 3-1로 승리한 터키 U-21 대표팀과의 2011년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스위스의 U-21 데뷔전을 치루었다. 2011년 6월 11일, 덴마크 U-21 대표팀과의 2011년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2010년, 샤키리는 성인 대표팀으로 승격되어 2010년 3월 3일에 1-3으로 패한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스위스 성인대표팀 데뷔를 하였다. 그는 오트마어 히츠펠트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10년 FIFA 월드컵의 23인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2010년 9월 7일, 샤키리는 잉글랜드와의 UEFA 유로 2012 예선전에서 국가대표팀 첫 득점을 올렸으나, 스위스의 1-3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불가리아와의 또다른 유로 2012 예선전에서 0-1로 밀리는 와중에 해트트릭을 기록, 불가리아에 3-1 역전승을 거두도록 하였다.
스위스 국가대표팀은 2012년 하계 올림픽 스쿼드에 그를 포함시키려 했으나, 그는 새 클럽의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