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네이마르
안녕하세요!
오늘은 PSG에서 활약하는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이적시장이 아닐때에도 항상 이적설이 끊이질 않는 네이마르 선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 네이마르 Neymar da Silva Santos Júnior |
출생일 | 1992년 2월 5일 |
출생지 | 브라질 모지다스크루지스 |
키 | 175 cm |
포지션 | 공격수 |
현 소속팀 | 파리 생제르맹 |
등번호 | 10 |
청소년 클럽 기록 | 1999-2003 포르투게자 산티스타 2003-2009 산투스 |
클럽 기록 | 2009-2013 산투스 2013-2017 바르셀로나 2017-파리 생제르맹 |
국가대표팀 기록 | 브라질 94경기 59득점 |
네이마르 다 시우바 산투스 주니오르(포르투갈어: Neymar da Silva Santos Júnior, 1992년 2월 5일 ~ )는 네이마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브라질의 축구 선수로 현재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과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골 결정력과 빠른 스피드, 폭발적인 드리블 능력이 뛰어나다. 특히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는 현란한 발놀림과 개인기는 전세계 관중들을 놀라게 할 만큼 수준 높지만 상대적으로 왜소한 체형과 약한 몸싸움이 약점이라고 할 수 있다.
2012년 하계 올림픽에 출전해 은메달을 받는데 기여하고, 산투스 시절 및 런던 올림픽 무렵 유럽 클럽들의 러브콜을 수차례 받았으나, 그는 팀 계약이 끝나는 2014년까지는 팀에 머물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나 2013-14 시즌에 최고 이적료 5,700만 유로에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였다. 2013년 브라질에서 열린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했다.
2014년 브라질 FIFA 월드컵 개막전인 A조 1경기 크로아티아전에서는 전반 28분 중거리슛 골, 후반 26분 페널티킥 골로 브라질의 3:1 역전승에 일조하였으며, 조별 예선 3경기 카메룬전에서도 전반 17분 및 34분에 각각 득점하여 브라질의 4:1 대승에도 기여하였다. 16강 칠레와의 경기에서도 여러 위협적인 슛과 돌파를 보여주었으며, 승부차기의 5번째 키커로 나와 골을 성공시켰다. 8강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티아구 실바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하였으나, 2:1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콜롬비아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에게 무릎으로 허리를 가격당해 전치 4주의 척추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결국 네이마르의 척추 부상으로 인한 부재는 준결승 독일전 1:7 대패(미네이랑의 비극)와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한 3위 결정전에서의 0:3 대패로 이어지고 말았다. 자국에서 열린 2016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독일과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의 5번째 키커로 나서 성공시킴으로써 자국의 역사상 최초로 하계 올림픽 축구 금메달을 받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2017년 8월 3일, 바이아웃 2억 2,200만 유로에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로 이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