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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은미의꿈 2019. 4. 18. 18:44

이기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시즌까지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하시다가 올시즌 부산 아이파크 코치로 부임하신 캐논슈터 이기형 선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이기형   Lee Ki-Hyung
출생일 1974년 9월 28일
출생지  대한민국 전라남도 화순군
181cm
포지션 감독 (과거 수비수)
청소년 클럽 기록 1993-1995 고려대학교
클럽 기록 1996-2002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3-2004 성남 일화 천마 
2005-2006 FC 서울
2007-2010 오클랜드 시티
국가대표팀 기록 대한민국 47경기 출장 6득점
지도자 기록 2011  FC 서울 (코치)
2011.07-2012  FC 서울 (2군 코치)
2013-2014  FC 서울 (코치)
2015-2016 인천 유나이티드 (수석코치)
2016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대행)
2016-2018 인천 유나이티드 
2019-부산 아이파크 (코치)
   

 

 

전라남도 화순군 출생으로 신림중학교, 정명고등학교, 고려대학교를 졸업하였다. 먼 거리에서 불현듯 날아와 골 그물을 뒤흔드는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인하여 '캐넌 슈터'라는 별명을 얻었다. 빠른 발로 인하여 '말'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였다.

축구인 경력
선수 경력
1996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창단 멤버로 데뷔하여, 팀의 K리그 2회 우승 (1998년, 1999년)과 1회 준우승 (1996년), FA컵 1회 우승 (2002년)과 1회 준우승 (1996년), AFC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1998년, 1999년) 등에 공헌하였다. 2003년 성남 일화 천마로 이적하여, 그 해 K리그 우승과 2004년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등에 공헌하였고, 2004년 6월 20일 부천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K-리그 통산 43번째로 20-20클럽에 가입하였다. 2005년 FC 서울로 이적하였으나, 2년 동안 리그에서 17경기를 뛰는데 그쳤다. 2006년 9월 9일 제주 유나이티드 FC와의 K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프로 통산 25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2007년 뉴질랜드 축구 선수권 대회의 오클랜드 시티 FC로 이적하여, 2008-09시즌 팀의 결승전 진출 및 우승에 공헌하여 팀을 FIFA 클럽 월드컵에 진출시키는데 공헌하였고, FIFA 클럽 월드컵 5-6위전에서 TP 마젬베를 상대로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국가 대표 경력
1996년 하계 올림픽에 선발되어 활약하였다.

1995년 2월 19일, 다이너스티컵에서 중국과의 경기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1996년 AFC 아시안컵 등에 참가했다.

지도자 경력
2011년 FC 서울의 1군 코치로 임명되어 지도자 경력을 시작하였으며 2011년 7월 6일 2군 코치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2013년 FC 서울의 1군 코치로 보직 변경되었다.

2015년 인천 유나이티드의 수석 코치로 취임하였다.

2016년 8월 김도훈 감독의 사임으로 감독대행직에 올랐다.

이후 인천의 상승세를 이끌었고, 이로 인해 인천 팬들로부터 이기는 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11월 5일 수원 FC와의 리그 최종전서 승리를 거두며 가까스로 인천의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성공시켰고, 이에 정식감독으로 승격하였다. 하지만 그 이후 초라한 성적으로 이기지 않는 형으로 불리다가 쫒겨나고 만다.

2019시즌을 앞두고 부산 아이파크의 코치로 합류했다.

그 외
2002년 8월 15일, 'K리그 올스타전'의 하프타임 행사인 '캐넌 슈터 대결'에서 시속 138km를 기록하여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