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가 좋아

김승규

은미의꿈 2019. 4. 24. 10:04

김승규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돌스키 다비드비야 이니에스타 등 슈퍼스타들을 영입한 빗셀 고베에서 활약중인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 선수에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김승규 Kim Seung-Gyu
출생일 1990년 9월 30일
출생지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187cm
포지션 골키퍼
현 소속팀 비셀 고베
등번호 18
청소년 클럽 기록 2003–2005 현대중학교
2004–2006 현대고등학교
클럽 기록 2006–2015 울산 현대 
2016– 비셀 고베
국가대표팀 기록 대한민국 43경기 출장

전하초등학교, 현대중학교,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플레이 스타일
빠른 판단력과 반사신경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코너킥이나 프리킥과 같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강하며 페널티킥 방어도 뛰어나다. 이런 활약은 이미 월드컵에서 증명된바 있다.

축구인 경력
선수 경력
현대고등학교 1학년인 2006년에 울산 현대 축구단과 프로 입단 계약을 맺고 2006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우선지명으로 입단하였다. 입단 후 바로 K리그에서 뛰지는 못하고 유스팀인 U-18팀에서 뛰었다.

2008년 11월 22일 K-리그 플레이오프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0 – 0)에서 연장 후반 14분 교체 투입되어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다. 곧 이어진 연장전 후에 벌어진 승부차기에서 포항 스틸러스의 1번 키커인 노병준과 2번 키커인 김광석의 슈팅을 막아내어 포항 스틸러스를 꺾고 2008년 울산 현대의 K-리그 3위에 기여하였다.
2011 K리그 준플레이오프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연장전 종료 직전 교체 투입되어 수원의 승부차기 2번째, 3번째, 4번째 키커의 실축을 이끌어내며 팀을 포항 스틸러스와의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주전 골키퍼 김영광이 출전하지 못한 포항과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선 선발로 출전하여 전반전에만 2개의 PK를 막아내어 울산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2013 시즌에는 주전 골키퍼 김영광이 부상을 당하자, 주전자리를 차지하며, 완벽한 슈퍼세이브를 통해 골문을 지키는 맹활약 속에 2013 K리그 클래식 베스트11 골키퍼 부문에 선정되었다.

이번에 실시된 2014 K리그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82%에 달하는 99933표를 얻었고, 팬 투표와 K리그 클래식 감독과 주장 투표를 환산한 점수에서도 7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올스타 투표 최고의 별로 등극하였다.

2015년 6월 26일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명문 클럽인 올림피아코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는 보도가 있다. 

더불어 7월 17일에 열리는 2015 K리그 올스타전에서 골키퍼 부문 팬 투표 1위를 차지하였고, 팀 최강희에 선발되었지만 편도염으로 인하여 출전이 무산되었고, 본 대회가 임박한 상태라 대체자 없이 김병지가 올스타전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2015년 11월 16일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팀 동료 임창우와 함께 훈련소에 입소함에 따라 시즌을 조기 마감하였다.

2016년 J리그 비셀 고베로 이적하였고,  2016 J리그 이적 첫 시즌 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일본 축구전문매체 풋볼채널로부터 이적생 베스트11 GK 선정되었다. 

국가 대표 경력
프로 소속 선수 중 유일하게 U-17 축구 대표팀 최종 명단에 포함되어 2007년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하였고, 2008년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와 2010년 아시안 게임에도 출전하였다. "2012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는 부상을 당해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이와 다르다.

김승규는 2012 런던 올림픽 명단 발표 이후 부상을 당했고 부상과 2012년 하계 올림픽 탈락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

2014년 5월 8일에 발표된 2014년 FIFA 월드컵 대표팀 최종 명단에 선발되어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을 확정지었다. 조별 라운드 2차전까지는 정성룡이 선발 출전하여 벤치를 지켰다. 3차전 벨기에와의 조별 예선 경기에선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아 수차례 선방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패배는 막지 못하였다.

같은 해 8월 14일 발표된 2014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U-23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와일드 카드로 이름을 올려,라오스와의 경기(노동건이 출전)를 제외한 전경기에 출전하여 한국의 무실점 금메달을 이끌었다.

홍명보 감독의 뒤를 이어 선임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눈에도 들어와 슈틸리케 1호에도 연이어 발탁되었다. 2014년 12월 22일 발표된 2015년 AFC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다.[10] 본선에서는 주전 골키퍼로 기용된 김진현에 밀려 벤치를 지켰지만 쿠웨이트와의 조별 예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2015년 7월 20일 발표된 2015 동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다.

2015년 11월 2일 월드컵 예선 미얀마, 라오스전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 차원에서 라오스 원정에 제외되었다.

2018년 FIFA 월드컵 최종 명단에 주전 골키퍼로 발탁되었지만 선발 출전은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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