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가 좋아

정조국

은미의꿈 2019. 4. 19. 17:07

정조국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원fc의 패트리어트 정조국 선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대때 정조국 최성국 김동현 세명의 공격수를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정조국 선수만 남았내요!! 

이름 정조국 Jung Jo-Gook
출생일 1984년 4월 23일
출생지 대한민국 전라북도 부안군
186cm
포지션 스트라이커
현 소속팀 강원 FC
등번호 9
청소년 클럽 기록 2000-2002 대신고등학교
클럽 기록 2003-2010 안양 LG / FC 서울
2011-2012 오세르
2012 → 낭시 (임대)
2012-2015 FC 서울
2013-2014 → 안산 경찰청 (군복무)
2016 광주 FC
2017-강원 FC
국가대표팀 기록 대한민국 13경기출장 4득점

선수 생활
2003년 안양 LG 치타스에 입단하여 그 해 리그 32경기에 출전하여 12골을 기록하는 좋은 활약을 펼쳤고, 이를 바탕으로 K리그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04년 안양 LG 치타스가 서울특별시로 연고를 이전한 후 구단 명칭을 변경한 FC 서울에서 계속 활약하였다. 2004년 왕정현과 함께 FA컵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2005 시즌부터 2007 시즌까지 잔부상과 슬럼프 등이 겹치며 3시즌 간 도합 리그 9골에 그쳤다. 하지만 2008년 박주영이 FC 서울을 떠나 프랑스 리그로 진출한 이후 팀의 또다른 공격수 데얀과 호흡을 맞추며 주전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2008년 10월, 인천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안재준과의 공중볼 경합 중 안재준의 팔꿈치에 얼굴 부위를 가격당해 광대뼈 함몰 부상을 입으며 플레이오프까지 출장하지 못하였다. 이후 플레이오프 준결승전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안면 보호대를 찬 채 복귀하여 골을 터뜨려 팀을 결승전으로 이끈 후 결승전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에도 골을 성공시켰으나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종합 스코어 3-2로 FC 서울에 승리하며 준우승에 머무르게 되었다.

2010년 리그와 리그컵을 합쳐 13골 4도움을 기록하여 FC 서울의 10년만의 리그 우승 달성에 일등 공신이 되면서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2010 시즌 당시 활약을 두고 2009년 12월 탤런트 김성은과 결혼하여 아이를 갖게 된 이후 기량이 만개했다고 하여 팬들에게 '분유캄프'라는 별명을 얻었다.

시즌이 끝난 후 자유계약으로 프랑스 리그 1의 AJ 오세르로 이적하였다. 2010-11 시즌 중반에 합류하여 릴 OSC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고 그 경기에서 MOM으로 선정되었다. 그 후에도 리그 15경기에 꾸준히 출전하여 2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2010-2011시즌 리그 15경기 2골 1도움, 컵 1경기). 하지만 정조국을 영입한 후안 페르난데스 감독이 AS 낭시로 팀을 옮기며 출전 기회가 줄어들기 시작하자 페르난데스 감독을 따라 낭시로 임대 이적하였다 (2011-2012시즌 리그 오세르 소속 1경기 소화 후 임대 이적).

낭시에서는 주로 조커로 활약하며 당시 박주영의 소속팀인 AS 모나코 FC 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였고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크게 기여하며 경기의 MOM으로 선정되고 프랑스 언론을 뜨겁게 장식했다. 리그 20경기에 출전하여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펼치며 AS 낭시가 1부리그에 잔류하는데 기여를 했다 (2011-2012시즌 낭시 소속 리그 20경기 2골 1도움, 컵 1경기). 2011-12 시즌이 종료된 후 오세르에 복귀하였다. 2012년 6월 오세르가 계약해지를 결정하자 K리그 복귀를 모색하였고, 친정 팀 FC 서울로 복귀했다. 2012 시즌 후반기 리그 17경기에 출전하여 4골을 성공시켰다.

2012 시즌 후 병역을 위해 입대하여, 경찰 축구단에 입단하였다. 2013 시즌부터 2014년 9월 전역할 때까지 리그 35경기에 출전하여 16골을 기록하는 좋은 활약을 펼친 후 FC 서울로 복귀하였다.

2015 시즌 첫 경기인 하노이 T&T와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리는 듯 하였으나 부상과 컨디션 난조 등으로 리그 11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하는 것에 그쳤다.

2016년 1월 광주 FC로의 이적하였다. 이적 후 인터뷰에서 "당초 FC 서울 외 국내 타 팀으로의 이적을 생각한 적이 없었으나 가족들에게 그라운드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는 떳떳한 아빠가 되기 위해서 이적을 결심했다."라며 서울을 떠나 광주로 적을 옮긴 이유를 밝혔다.

2016년 시즌 첫 경기인 포항 원정에서 선발 출전하여 91분 교체 아웃 될 때까지 슈팅 5개를 모두 유효 슈팅으로 만들었으며 그중 2개는 골망을 흔들었다. 최종적으로 3:3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경기 MOM은 물론 주간 MVP로 선정되었다. 리그 3라운드까지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였으며, 8월 27일 울산전까지 26경기에 출전하여 16골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1위를 달렸다. 울산전 이후엔 부상으로 약 2달 가까이 결장하였으며, 10월 16일 수원 FC와의 경기에 복귀하여 2골을 기록하였다. 그 후, 리그에서 최초로 20골을 기록하여 처음으로 K리그 클래식 득점상을 수상하였고,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선정되었고, 생애 최초 K리그 클래식 최우수선수상의 영예와 함께 3관왕을 차지했다.

2016 시즌 후 2016년 12월 강원 FC로 이적하였다.

국가 대표 생활
U-17 대표팀, U-20 대표팀, U-23 대표팀 등 모든 청소년 대표팀의 일원으로 뛰며,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2006년 1월 18일 아랍에미리트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06년 9월 6일, 수원에서 열린 중화민국과의 2007년 AFC 아시안컵 예선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여 팀의 8-0 승리를 이끌기도 하였다.

2008년 10월, K리그에서 연속 경기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9개월 만에 국가대표팀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으나 부상으로 하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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